2025년 자동차보험 갱신을 앞두고 계신가요? 최근 보험사들이 안전운전 습관을 가진 운전자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할인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TMAP(티맵) 운전점수를 활용한 UBI(사용자 기반 보험) 특약은 별도의 장치 장착 없이 스마트폰 앱 하나만으로 최대 20% 이상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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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내비게이션 기능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 운전 습관을 점수화하여 실제 현금과 같은 할인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 2025년에도 여전히 필수적인 절약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나의 현재 점수로 어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점수가 부족하다면 어떻게 빠르게 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TMAP 운전점수 할인 특약 기준 및 2025년 적용 대상 상세 확인하기
TMAP 운전점수 할인 특약은 티맵 내비게이션을 켜고 일정 거리 이상 주행했을 때 산출되는 ‘안전운전 점수’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과거에는 특정 보험사만 운영했으나, 현재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 대부분이 이 특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 6개월 이내 500km~1,000km 이상 주행한 기록이 필요하며, 점수 기준은 보험사마다 상이하지만 보통 61점~71점 이상이면 할인이 시작되고, 80점~90점 이상의 고득점 구간에서는 최대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본인의 점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특약 가입 시점이 아닌 보험 기간 중 조건이 충족되면 기명피보험자 한정으로 중도 가입 및 환급이 가능하므로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주요 보험사별 TMAP 특약 할인율 비교 및 견적 보기
2025년 기준으로 각 보험사는 우량 고객 확보를 위해 할인율을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할인 폭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구조이므로, 1~2점 차이로 상위 구간에 진입하는 것이 보험료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 삼성화재 다이렉트: 안전운전 점수 81점 이상 달성 시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며, 특히 90점 이상의 고득점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인 약 19%~28% 내외(연령 및 조건별 상이)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DB손해보험: 61점 이상의 낮은 점수 구간부터 할인을 제공하여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71점 이상 시 더 높은 할인율(약 12%~16% 수준)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KB손해보험: 대중적인 70점대를 기준으로 준수한 할인율을 제공하며, 1,000km 이상의 충분한 주행 거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현대해상: 커넥티드카 할인과 별도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기반 할인을 운영하며, 70점 이상 시 약 9%~14%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각 보험사마다 ‘최근 6개월 주행거리’ 인정 기준(500km 또는 1000km)이 다르므로, 내 점수와 주행거리에 딱 맞는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운전 점수 단기간에 빠르게 올리는 꿀팁 및 주행 요령 확인
운전 점수가 낮아 고민이라면 점수 산정 로직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주행해야 합니다. TMAP 점수는 과속, 급가속, 급감속의 세 가지 요소를 중점적으로 감점합니다. 특히 ‘급감속’은 사고 위험과 직결되므로 감점 폭이 매우 큽니다.
- 고속도로 주행 활용: 신호 대기가 많은 시내 주행보다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고속도로 주행이 유리합니다. 주말에 교외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거나 장거리 운행 시 반드시 티맵을 켜두세요.
- 금속성 틴팅 주의: 차량 전면 틴팅 필름이 금속성일 경우 GPS 수신율이 떨어져, 실제로는 정속 주행을 했음에도 급가속/급감속으로 오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GPS 증폭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위치를 조정해 보세요.
- 목적지 도착 전 앱 종료 금지: 주행을 완전히 마치기 전에 앱을 강제로 종료하면 주행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저장되지 않거나 페널티를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운전 종료’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TMAP 특약 가입 방법 및 주의사항 알아보기
가입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별도의 서류를 팩스로 보낼 필요 없이, 다이렉트 보험 가입 과정에서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선택하고 ‘조회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TMAP 서버와 연동되어 점수를 불러옵니다.
만약 가입 시점에 점수가 부족했다면, 보험 기간 중 점수를 달성한 후 ‘기명피보험자 1인 한정’ 또는 ‘부부 한정’ 등 조건에 맞게 추가 가입을 신청하면 남은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하여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 특약은 긴급출동 서비스 비용 등 일부 항목을 제외한 ‘책임보험료 및 자차/대물 보험료’ 부분에서 할인이 적용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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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1. 스마트폰 기기를 변경했는데 기존 점수는 사라지나요?
아니요, TMAP 아이디(계정)를 기준으로 점수가 관리되므로, 새 휴대폰에서 기존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점수와 주행 기록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Q2. 점수를 초기화(리셋)할 수 있나요?
인위적인 초기화 버튼은 없습니다. 하지만 TMAP 점수는 ‘최근 주행 3,000km’ 구간의 평점으로 계산되므로, 안전운전으로 거리를 늘려 나가면 과거의 나쁜 기록(감점 요인)은 자연스럽게 밀려나서 사라지게 됩니다.
Q3. 다른 할인 특약(블랙박스, 자녀 할인 등)과 중복 적용되나요?
네, 대부분의 경우 중복 할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차량 자체 단말기 점수 활용)과는 중복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둘 중 할인율이 더 높은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Q4. 최소 주행거리를 채우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험 가입 전까지 주행거리가 부족하다면 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평소 가까운 거리를 가더라도 항상 내비게이션을 켜고 주행하여 500km(또는 1000km) 요건을 빠르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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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최근 보험사들이 안전운전 점수 특약 할인율을 높이며 경쟁하는 현황과 구체적인 수치를 다루고 있어, 2025년 보험 갱신 시 어떤 보험사가 유리할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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