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현재, 새로운 PC를 구매하거나 기존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OS)를 직접 설치하는 것은 많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술입니다. 특히 Windows 11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설치 과정에서의 요구사항과 최적화된 설치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Windows 11 및 10을 기준으로 가장 쉽고 빠르게 윈도우 설치를 완료하는 최신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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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설치는 크게 준비 단계(부팅 디스크 제작)와 설치 단계(BIOS 설정 및 OS 설치), 그리고 마무리 단계(드라이버 및 정품 인증)로 나뉩니다. 각 단계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면 누구나 오류 없이 성공적인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설치를 위한 USB 부팅 디스크 제작 확인하기
윈도우를 설치하려면 OS 파일이 담긴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가 필요합니다. 이는 마치 설치 CD와 같은 역할을 하며, 컴퓨터가 켜질 때 이 USB를 통해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됩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공식적인 방법은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USB 메모리는 최소 8GB 이상의 용량을 확보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USB 내부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반드시 백업을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Windows 11의 경우 TPM 2.0 및 보안 부팅과 같은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미디어 생성 도구 사용이 어렵거나, 레거시 시스템에 설치해야 하는 등 특수한 상황이라면, Rufus와 같은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ISO 파일을 직접 구워서 부팅 디스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도구는 Windows 11의 TPM 요구 사항을 우회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여 구형 PC 사용자들에게 유용합니다.
💻 BIOS/UEFI 설정 및 부팅 순서 변경 상세 더보기
USB 부팅 디스크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컴퓨터에게 USB로 먼저 부팅하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설정은 컴퓨터의 BIOS(또는 UEFI) 설정 화면에서 이루어집니다. PC 제조사마다 BIOS 진입 키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켜자마자 F2, DEL, F10, 또는 F12 키를 반복해서 누르면 진입할 수 있습니다.
BIOS 설정에 진입하면 ‘Boot’ 메뉴를 찾아 부팅 순서를 변경합니다. 부팅 순서 1순위를 제작한 USB 드라이브로 설정합니다. 최근의 UEFI 환경에서는 ‘Boot Menu’ (F12 또는 F10 키로 진입)를 통해 일회성으로 USB를 선택하는 것이 더 빠르고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부팅 순서 변경 후에는 반드시 ‘Save and Exit’를 선택하여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재부팅해야 합니다.
⚠️ 중요: Windows 11을 설치하는 최신 PC의 경우, 부팅 모드를 ‘Legacy’ 대신 ‘UEFI’ 모드로 설정하고, ‘Secure Boot’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 설정이 올바르지 않으면 설치 자체가 진행되지 않거나 설치 후 부팅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OS 클린 설치 과정 및 디스크 파티션 보기
USB로 성공적으로 부팅하면, 윈도우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언어, 시간, 키보드 종류를 선택한 후, ‘지금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설치 유형 선택과 디스크 파티션 설정입니다.
- 설치 유형: 기존 파일을 유지하고 싶다면 ‘업그레이드’를, 시스템을 처음부터 깨끗하게 설치하고 싶다면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를 선택합니다. 성능 최적화를 위해 대부분 ‘사용자 지정’을 권장합니다.
- 디스크 파티션: 설치할 드라이브(SSD 또는 HDD)를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기존 OS가 설치되어 있던 파티션은 전부 삭제하고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만든 후, 해당 공간을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야 깨끗한 클린 설치가 됩니다. 필요한 경우 ‘새로 만들기’를 통해 드라이브를 여러 개의 파티션으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파티션 설정 후 윈도우 파일 복사, 기능 설치, 업데이트 설치 등의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몇 차례 재부팅이 발생하며, 재부팅 시에는 USB가 아닌 설치된 하드디스크로 부팅되도록 설정하거나 USB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드디어 윈도우 초기 설정 화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 윈도우 정품 인증과 초기 환경 설정 상세 더보기
설치 과정이 거의 끝나면,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환경 설정을 진행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국가/지역, 키보드 레이아웃, 네트워크 연결, 사용자 계정 설정 등을 하게 됩니다. Windows 11은 초기 설정 과정에서 인터넷 연결을 필수로 요구하며, 이로 인해 Microsoft 계정 로그인을 유도합니다. 로컬 계정을 사용하려면 네트워크 연결을 잠시 우회하거나, 명령 프롬프트(Shift+F10)를 사용하는 등의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품 인증(Activation)은 설치 중간에 제품 키를 입력하는 단계가 있지만, 건너뛰고 설치를 완료한 후 나중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품 인증은 보통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메뉴에서 진행하며, **디지털 라이선스**가 있는 경우 인터넷 연결만으로 자동으로 인증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품 키는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방식을 통해 구매하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 기록되어 하드웨어 변경 전까지 유효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드라이버 설치입니다. Windows가 기본적인 드라이버를 잡아주지만, 그래픽 카드, 메인보드 칩셋, 사운드 카드 등의 최신 드라이버는 제조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시스템의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있습니다. 칩셋 드라이버 > 그래픽 드라이버 순으로 설치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 윈도우 OS 설치 후 필수 확인사항 보기
윈도우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을 위해 몇 가지 필수 확인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 Windows 업데이트 완료: ‘설정 > Windows 업데이트’에서 모든 필수 및 선택적 업데이트를 설치하여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보안 취약점 패치와 호환성 문제가 해결됩니다.
- 정품 인증 상태 확인: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에서 ‘Windows가 정품 인증되었습니다.’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 백신 및 보안 프로그램 설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Windows Defender가 강력하지만,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보안 솔루션을 설치하여 시스템을 보호합니다.
- 주요 소프트웨어 재설치: 웹 브라우저, 오피스 프로그램 등 평소 사용하던 필수 소프트웨어를 재설치합니다.
2025년 기준, 윈도우 설치는 과거에 비해 훨씬 자동화되고 간편해졌습니다. 이 가이드의 단계를 차근차근 따른다면 누구나 성공적으로 최신 윈도우 OS를 클린 설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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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설치 OS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윈도우 10에서 11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여전히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현재(2025년 12월)까지도 Windows 10 정품 사용자는 Windows 11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TPM 2.0 등)을 충족하는 경우, Microsoft의 공식 채널을 통해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클린 설치(사용자 지정 설치)가 아닌 ‘업그레이드’ 방식은 기존 파일이나 설정 충돌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클린 설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 때 MBR과 GPT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요?
A. 최신 PC 및 Windows 11 설치 시에는 GPT(GUID Partition Table)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GPT는 UEFI 부팅 방식과 호환되며, 2TB 이상의 디스크를 지원하고 안정성이 높습니다. MBR(Master Boot Record)은 구형 BIOS 방식에 사용되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GPT를 선택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Q3. 설치 과정에서 드라이브가 보이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드라이브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주로 NVMe SSD를 위한 드라이버가 누락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최신 인텔(Intel)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이나 PC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이 경우, 메인보드 또는 노트북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IRST(Intel Rapid Storage Technology)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 USB에 저장한 후, 설치 단계에서 ‘드라이버 로드’ 기능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추가해야 디스크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