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미이행 규탄 성명서 발표

부산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미이행 규탄 성명서 발표

부산대병원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지속적으로 미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우려를 낳고 있어요.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대병원은 여전히 이러한 요구를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필요성

불안정한 고용의 문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은 지속적인 고용 불안정 속에서 살아가요. 이들은 승진의 기회나 안정적인 직장에서 누리는 복리후생을 누리지 못하고, 경제적 부담만 증가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한 간호조무사는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매달 계약 연장 소식에 불안해하며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공공기관의 책임

부산대병원과 같은 공공기관은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책임이 있어요.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 그 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기인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부산대병원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화에 적극 나서야 할 의무가 있어요.

부산대병원의 입장

부산대병원 측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화에 대한 다양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인건비 문제와 계약조건의 복잡성 등이 언급되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이유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해요.

부산대병원의 현재 상황

구분	내용
비정규직 비율	약 30%
정규직 전환	최근 3년 간 0명 전환 조치
근무 환경	불안정 및 차별 대우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구체적인 요구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여러 가지 요구사항을 갖고 있어요. 여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포함돼요:

• 정규직 전환 요청
• 공정한 대우 및 처우 개선
• 안정적인 고용 보장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계획

부산대병원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계획을 수립해야 해요.

1. 정규직 전환 기회 확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야 해요.
2. 근로환경 개선: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근로 조건과 복리후생을 누릴 수 있어야 해요.
3. 의사소통 강화: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야 해요.

결론

부산대병원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은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모든 근로자는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며, 부산대병원 또한 그 의무를 다해야 해요.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부산대병원 측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도록 지속적으로 압박해야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목소리를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 모두의 노동권이 보장받을 수 있는 회복이 이뤄질 수 있어요.